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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두사람이 함께 갈때
  • 날짜 : 2022.11.27
  • 본문 : 전4:9~12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두사람이 함께 갈때 (전4:9~12)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서로 사랑으로 협력하기 원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두세사람이 모이면 얼마나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런 우리의 본성을 잘 모르시고 협력하라고 하시는것일까?

  그렇지않다. 모이기만 하면 다투는 우리를 잘 알고 계시지만 협력하게 될 때 상상치 못할 큰 유익이 있기에 협력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협력할 때 어떤 유익이 있는가?



  1)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다(9절)

  아무리 힘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사람이 힘을 모이기만 하면 엄청난 일을 해낼수 있으며 그로인해 좋은 상을 얻을수 있다. 더군다나 마18:20에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라고 했다. 두세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일 때 주님이 함께 하시는 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모든일에 협력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2) 넘어지면 일으킴을 받을수 있다(10절)

  이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완벽할 수는 없다. 강한사람이라해도 넘어질때가 있다. 사도바울도 마케도냐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너무도 힘이들어 낙심과 낙망에 빠지게 된다. 이때 그의 동역자 디도가 찾아온다. 이 디도가 얼마나 바울에게 위로가 되던지...

  오늘날에도 세상에는 여러일들로 낙심하는이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술과 마약 등으로 위로를 얻어려다가 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위로가 될까? 넘어지면 그 친구가 일으켜주기 때문이다.



  3) 고난도 능히 당해낼수 있다(12절)

  우리가 혼자 고난을 당하게 되면 사람이 위축될 수 있다. 견뎌내려 애도써보지않고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내옆에 친구가 있다면 아마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게 될것이 분명하다. 이것을 일컬어 “시너지 효과”라고 한다. 협력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예수님도 또한 초대예루살렘교회에서도 전도자를 파송할 때 두사람씩 짝을 지어 사역하도록 했다. 베드로와 요한, 바울과 바나바, 이들은 서로에게 대단한 협력자였던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해운대교회라고 하는 거대한 배에 올라탔다. 그렇다면 함께 힘을내어 박자를 맞추며 노를 저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기관별총회를 통해 일꾼 세우는 일에 협력하는 여러분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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