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까?
- 날짜 : 2023.01.22
- 본문 : 시1:1~6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시1:1~6)
오늘 본문은 복이 있는 사람은 범사가 형통하리라 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복이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한마디로 죄가 생길 수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점점 더 커지기 때문이다.
악인들의 꾀를 쫓다보면 나도 모르게 죄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까지 앉게 된다.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이런 악한 일을 멀리해야 된다. 그 대신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 속에서 기쁨을 얻으려고 힘써야 한다.
2) 악인이란?
의인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으나 악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의인은 평안하고 안정되나 악인들은 불안정하다. 바람에 이리 날리고 저리 날리면서 쫓기는 삶은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견딜 수 없으며 결단코 구원의 반열에 들어설 수 없다. 그러므로 순간적인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시면 불태워져 버리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섭리?
의인이 왜 복을 받는가?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그 길을 축복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인은 망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그 길을 인정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제멋대로 가는데 복을 받겠는가?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축복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우리가 이땅에서 천년만년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땅에서의 삶은 영원한 천국과 연결되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의인의 길을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지만 악인의 길은 망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