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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날짜 : 2023.03.26
  • 본문 : 마11:28~30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30)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이 613가지의 계명들로 지쳐있는 모습을 보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라며 저들을 부르시고 있다.



  이런 저들이 주님 앞에 나올 때 어떤 위로가 있는것인가?



  1)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란 누구인가?



  이 세상엔 걱정 근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이들은 당시 예수님 말씀을 듣는 유대인들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이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걱정 근심 중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이들은 육체의 질병으로, 어떤이들은 정신적인 짐 때문에, 경제적인 짐 때문에, 또한 죄짐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모든사람들을 말한다.



  2) “다 내게로 오라”라며 초청하신다.



  “다 내게로” 모든이들을 부르시는 주님이시다.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두손들고 믿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오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를 따지지 않으신다. 예수님 앞으로 나오기만 하면 온유하고 겸손하신 우리 예수님이 우리를 영접해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같이 죄 많은 여인이 예수님에게 다가올 때 그를 불쌍히 여기시사 그녀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셨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이들은 자기의 무거운 짐들을 예수님을 통해 해결하려 하지 않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인간적인 지혜로 해결하려 하고 있다. 따라서 주님 주시는 은혜로 평강을 누리시기 바란다.



  3)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약속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셨다. 그러나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우리 예수님은 신실하셔서 반드시 당신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러므로 우리의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그분 앞에 가지고 나오기만 하면 주님은 그 무거운 짐을 대신 맡아 주시므로 우리는 기쁨과 평안한 인생을 살게 되는줄 믿는다.



  사랑하는 여러분!

  육체적인 짐 때문에, 경제적인 짐 때문에, 영적인 짐 때문에 괴로우신가? 다 주님앞으로 나오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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