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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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예배

진실되게 살아가는 우리
  • 날짜 : 2024.01.12
  • 본문 : 마5:33~37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진실되게 살아가는 우리 (마5:33~37)



  세상 사람들은 거짓말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이 신실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신실하게 살아야 한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사람들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으면 좋겠다.



  1) 성경에 나타난 맹세의 원칙에 대하여



  하나님에게는 전혀 거짓이 없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도 이따금식 맹세를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은 신실하신데 왜 그냥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맹세를 하셨겠는가?

  이유는 단 한 가지 우리의 신앙을 더욱 북돋워 주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맹세까지 하시며 말씀하시는데 어찌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성경에 나타난 맹세의 원칙은 다음과 같이 3가지이다.

  ① 맹세는 제한적이다.

  ② 맹세는 지극히 엄숙하다.

  ③ 맹세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2)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하여



  그들은 성경에 나타난 맹세의 3가지 원칙을 모조리 무시해버렸다.

  ① 맹세는 제한적이라는 것을 무시

헛맹세가 되지 않는 한, 어떤 경우든 맹세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가르쳤다.

  ② 맹세는 지극히 엄숙해야 한다는 것을 어김

진지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쉽게 맹세함

  ③ 맹세는 반드시 지켜야 된다는 것을 무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것만 지키면 된다고 가르침



  3)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대하여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마5:34)의 말씀은 맹세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고 서기관과 바리새인식의 잘못된 맹세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일상적인 대화에 쓸데없이 맹세하고 미사여구를 늘어 놓는 것은 무엇인가 그 동기가 불순하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옳다,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된다는 말씀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늘 성령으로 충만해서 모든 거짓된 것을 다 버리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늘 진실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시고 영화롭게 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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