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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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예배

사랑하며 삽시다
  • 날짜 : 2025.01.26
  • 본문 : 마5:43~48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사랑하며 삽시다 (마5:43~48)



  세상 사람들은 자기에게 친절을 베풀어주는 사람은 사랑하지만 악을  베푸는 사람은 미워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은 우리에게 선을 베푸는 사람이나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 해도 우리의 이웃으로 여기며 사랑해야 한다.

  따라서 이웃사랑에 관한 오늘 본문을 세 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다.



  1) 구약성경에 나타난 이웃사랑의 원리에 대하여(레 19:18)



  ① 사랑의 대상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에게는 사사로이 원수를 갚을 권한이 주어져 있지 않다. 우리에게는 누구든지 사랑할 책임만 주어졌다.

  ② 사랑은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말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구체적으로 사랑  해야 한다.

 

  2)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서



  ① 그들은 사랑의 대상을 제한시켰다.

자기들의 가르침을 부각시키기 위해 성경에도 없는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말씀을 임의로 덧붙여 사랑의 대상을 제한시켰다.

  ② 그들은 사랑을 구체적으로 나타내지 않았다.

그들은 말로만 사랑했다. 그러니 얼마나 외식적인가? 그러자 예수께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구체적으로 사랑해야 함을 강조하셨다.



  3)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라시며 원수를 사랑해야 할 이유를  말씀하셨다.

  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자녀는 아버지를 본받아야 한다.

  ② 우리는 천국백성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의는 당연히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는 나아야 마땅하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이웃도 사랑해야 하지만 우리의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 이웃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 방법

  첫째) 기도

  둘째) 선행

  셋째) 문안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를 증거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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