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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날짜 : 2022.08.07
  • 본문 : 딤전6:11~14
  • 설교자 : 최병일 담임목사
성경본문 및 요약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딤전6:11~14)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개척한 에배소교회를 디모데에게 맡기면서

디모데전후서를 통해 결론 부분에서 " 너는 이렇게 살아야돼!" 라고

권면을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인가?



  1)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11절)

 

 바울은  디모데에게 "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 부르고 있다.

구약 성경에서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야, 엘리사 같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렀다.

이들에 비해 디모데는 도저히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만한 위치는 아니었다.

그런데도 바울은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그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기를 권면한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란 말은

  ① 하나님께 속한 사람

  ②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

  ③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사람

  ④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사람

이런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12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행동지침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용사이다. 마귀의 세력과 싸워 이겨야 하는 용사이다.

그런데 마귀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수단과 방법이 아주 교묘하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로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까지 찾아가서 유혹하려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런 마귀의 유혹 즉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답게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3) 영생을 취하라고 한다. (12절)

 영생이란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한 생활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생활은 언젠가 종결되어 진다.

마지막이 있고 심판이 있고 끝이 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생각하면서 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이렇게 살아야 돼"라고 권면했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인가?

하나님 사람답게 살되 그리스도의 용사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며 영생이 있음을 믿고 믿음 가운데 살라고 했다.

저와 여러분 모두의 삶이 이런 삶이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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